충정교회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 4천 5백만원



대한예수교장로회 충정교회(담임목사 옥성석)가 최근 세브란스 사회사업후원금 4,500만원을 후원했다.


수요교직원 예배에서 열린 기부금 전달식에는 옥성석 담임목사와 금기창 의료원장,

곽호철 교목실장 등이 참석해 후원에 감사를 전하는 자리를 가졌다.


옥성석 목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의 쾌유를 소망하며 후원금을 전한다”고 기부의 뜻을 밝혔다.


한편, 충정교회는 2008년부터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2년부터는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인 환자까지 확대해

‘글로벌 세브란스 글로벌 채리티’ 사업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외 57명의 환자가 혜택을 보았고 총 4억 8,300만원 넘게 기부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