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호흡기알레르기과에서는 소아청소년의 다양한 호흡기질환과 알레르기질환을 극복하기 위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소아호흡기알레르기과는 1980년 알레르기클리닉을 개설한 이래 2020년 기준으로 5000 여명 이상의 환자에게 알레르기 면역치료를 시행하였습니다. 아울러 1990년 알레르기 항원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국내외 알레르기 연구의 선도적 위치를 견지해 오고 있습니다.
2007년 국내 최초로 영아 폐기능검사를 도입해 유소아 시기부터의 장기적 폐기능 추적관찰을 시행하고 있으며 여러 급성, 만성 기도 및 폐질환의 치료와 관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1년부터 소아 중환자를 전담하여 치료하였고 2016년 소아중환자실 확장 이후 각 분과 연계를 통해 다양한 질환을 가진 중증 소아 환자에 대한 수준 높은 치료에 힘쓰고 있으며, 가정용 인공호흡기 관리를 포함해 연속적인 유지관리에도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