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세브란스병원 뇌혈관센터는 뇌혈관 질환에 대한 최선의 치료 및 예방을 위하여 우리나라 최고 수준의 뇌혈관질환 전문 인력들이 최첨단 장비를 기반으로 외래 및 24시간 365일 응급실 전문의 진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뇌혈관질환인 뇌졸중(뇌경색,뇌출혈)은 전세계 사망원인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발생시 심각한 신경학적 후유증 및 합병증의 빈도가 높아 적절한 예방활동과 신속한 조기 치료가 다른 어떠한 질환보다 중요합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은 급성기 뇌졸중이 의심되는 환자의 내원시 응급진료 프로토콜인 ‘BEST: Brain salvage through Emergent Stroke Treatment’을 적용하여 즉각적인 진단 및 치료활동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의 긴밀한 협의 진료와 최첨단 영상검사기법을 활용하여 뇌졸중을 유발할 수 있는 다양한 뇌혈관질환 (뇌혈관동맥경화증, 경동맥협착, 뇌동맥류, 뇌혈관기형, 뇌혈관박리, 뇌동정맥루, 모야모야병 등)을 조기 발견하고 최적의 치료계획을 설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