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은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청각사, 언어치료사로 이뤄진 '난청치료팀'을 구성하여 청각장애로 인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자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난청을 유발하는 여러가지 원인에 따른 예방 및 치료, 재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의사소통이 어려운 유, 소아를 비롯한 환자분들은 객관적검사인 청성뇌간유발반응검사를 시행하여 청력장애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환아의 경우에는 협조도에 따라 자자연수면상태(부모동반) 또는 마취수면상태(마취과 의료진 동반)로 진행하여 정확한 검사 및 진단과 더불어 환자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환자의 난청의 원인, 난청의 정도, 일상생활의 불편도, 음성언어이해력 등을 포괄적으로 평가하여, 개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방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보청기를 이용한 청각재활치료 뿐만아니라, 만성중이염수술, 이식형보청기(중이임플란트), 인공와우이식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난청으로 인한 대화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 단순히 청력의 회복만을 목표로 하기 보다는, 난청환자를 위한 청각언어치료를 병행하여 매일 대화하면서 느끼는 불편감을 줄이고 장기적으로 인지기능저하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자분들의 고통에 공감하며 진실한 마음으로 섬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