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성의학과 남성불임의 기초 및 임상의학 분야간의 공동 연구를 통하여 남성과 질환의 특성을 연구하고 각 질환의 병인을 규명하며 진단 및 치료에 있어서 최신 방법을 연구 개발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를 효과적으로 임상에 응용하고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내에 남성의학 연구소를 설립하여 운영하여왔으며, 남성의학연구소에서 국제특허의 SS-cream 등을 개발하는 등 성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인 비뇨기과학 분야를 고려할 때 지엽적인 한계성으로 인하여 그 활동이 극히 제한적 이었습니다.

이에 연구의 범위를 비뇨생식기종양학, 소아비뇨기과학, 요로 결석학 및 내비뇨기과학, 여성비뇨기과학 등 비뇨기계 전반의 모든 분야에 포괄적으로 확대 시행하여 연구소 발전를 이루고자 2002년에 연구소 개정과 함께 연구소명을 남성의학연구소에서 비뇨의과학 연구소(Urological Science Institute)로 변경하여 연구분야를 비뇨생식기종양학, 소아비뇨기과학, 요로 결석학 및 내비뇨기과학, 여성비뇨기과학 등의 분야로 확대 운영하여 다방면으로 연구소를 활성화에 힘쓰고 있으며,비뇨기계와 관련된 분야를 획일화하여 집약적 연구소로 진일보 발전하고자 합니다.